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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프로맥스2

아이폰만 15년, 갤럭시 Z 폴드7로 갈아탄 첫 사용기 아이폰만 15년간 사용한 유저가 갤럭시 Z 폴드7을 구매해 경험한 무게감, 전면·내부 디스플레이 차이, 웹툰·유튜브 활용성을 실사용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아이폰만 15년, 폴드7을 선택한 이유2009년 11월 한국 첫 출시 이후 15년간 아이폰만 사용했습니다. 매년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했고, 폼팩터 변화 없는 안정감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갤럭시 Z 폴드7이 공개되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전작보다 커진 내부 화면, 개선된 힌지 구조, 완성도 높은 빌드 품질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저는 웹툰과 유튜브 시청 비중이 높아, 단순히 ‘접히는 폰’ 이상의 콘텐츠 소비 경험을 기대하게 됐습니다. 결국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폴드7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전면 화면의 아쉬움과 반전 매력21:9.. 2025. 8. 15.
40대가 노안이 와서 고민하는, 아이폰 15 플러스 vs 16 프로 맥스 비교 리뷰 40대가 되니, 늘 사용하던 일반 아이폰들이 안보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큰 화면의 아이폰인 맥스와 플러스로 넘어가서 좌충우돌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노안과 첫 대화면 도전40대에 접어들면서 이전에는 전혀 필요 없었던 안경을 다시 쓰게 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뉴스나 카톡을 읽을 때 작은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하니 불편함이 커졌죠. 저는 원래 큰 스마트폰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무겁고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력이 변하고 나니, 더 큰 화면이 주는 장점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한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6.9인치 대화면의 아이폰 16 프로 맥스를 선택했습니다.처음 며칠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2868×1320 해상도의 선명한 화면과 ProMotion(1~120Hz).. 2025. 8. 11.